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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도미토리 180코르도바

- 조식 포함

- 깔끔한 시설과 빠른 인터넷

-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스텔


레온은 확실히 니카라과의 물가 그대로였다. 전반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편이었는데 그 중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아 보이는 호스탈 엘 하르딘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당연히 모르고 갔는데 놀랍게도 주인이 한국인이었다.


외국인 여행자가 무척 많아 스텝들이 영어를 잘했다.


도미토리는 조금 비좁은 편이며, 선풍기가 있지만 레온의 더운 날씨를 이기기엔 충분치 않아 보인다. 낮에는 더워서 도미토리에서 지내기 힘들다.


언제, 어디서 도난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개인 물품은 사물함에 넣고 다니는 게 좋다.


 저렴한 호스텔이지만 야외 공간은 잘 꾸며놨다. 그늘진 곳에서 쉴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잘했고, 해먹이나 당구대도 있다.


인터넷도 무척 빨랐다. 다만 도미토리에서는 인터넷이 조금 느려 불편했다.


주방에 기본적인 조리기구는 다 갖추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조식이 포함돼 있다는 거였다. 사실 가격이 저렴해 기대를 안 했는데 간단하기는 해도 계란까지 포함된 조식은 괜찮았다.


남미에서는 한국인 만나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중미에서, 그것도 마나과도 아니고 레온에서 한국인이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게 조금 신기했다. 사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한국인이 손님으로 왔다는 이유만으로도 여러 가지 챙겨주시고, 맥주도 함께 마셨다. 그저 감사했다. 참고로 레온의 다른 호스텔인 바카시오네스(Hostal Las Vacaciones)도 운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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