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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똑같은 여행은 거부한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전해 보면 좋을 이벤트, 바로 파라다이스T&L(http://www.paradisetnl.co.kr)의 <내가 여행전문가다>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흥미로운 이벤트인데 방법은 단순합니다. 자신이 경험했던 특별한 여행을 상품으로 만들어보거나 평소에 생각해두었던 여행지에 대해 계획을 짜서 응모하면 됩니다.

사실 무엇보다 구미를 당겼던 것은 단연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인데요. 1등을 하면 무려 응모한 여행상품을 무료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물론, 여행상품이 만들어지면 1년간 총수익금의 5%가 로열티로 지급이 된다고 하네요.

내가 직접 여행상품을 기획해서 무료로 가볼 수 있는 것도 굉장한데 로열티를 지급한다니 제가 봤던 다른 어떤 이벤트보다 파격적인 제안이네요. 여행사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것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로열티를 받아 본다는 것도 당연히 기분이 좋겠지만 제가 1등이 된다면 무엇보다 내가 기획한 여행이 정말 상품화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에게는 파라다이스T&L이라는 여행사가 조금 생소하기는 한데요. 아무래도 파라다이스T&L이 특수지역 전문 여행사를 표방하고 있는만큼 남들과 똑같은 여행을 지양하거나 색다른 여행지에 대해 항상 갈망하시는 분이 참여해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지레 겁을 먹고 '여행전문가만 참여하는 이벤트인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행은 누구나 좋아해서 떠나는 것이니까요. 좋아하는 여행, 꿈꿔왔던 여행에 대해 자유롭게 기획을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벤트에는 공정성이 생명이니까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 여행분야의 전문가이신 김주영 작가님, 산악인 엄홍길 대장님, 그리고 방송인 손범수님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혹시나 마땅히 생각나는 여행지가 없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번에 파라다이스 T&L 홈페이지를 가입하면 추첨을 해서 일본 항공권 및 호텔, 스파 이용권을 준다고 하니까 그냥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지원한다면 어디가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현재는 아프리카 대륙 여행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데 장기간 대륙을 종단하고 싶기 때문에 이런 단기 상품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가고 싶은 나라는 파키스탄이나 스리랑카가 손꼽고 있는데 갑자기 코스를 짜서 생각해보려니 항상 무계획으로 대충 다닌 저로써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봤던 나라를 생각해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미얀마는 이미 파라다이스T&L 여행상품에 있더라고요. 그러다 7월달에 다녀왔던 인도네시아가 떠올랐습니다. 생각보다 발리외에는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잘 모를뿐더러 여행을 하는 아시아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친절한 사람, 입맞에 잘 맞는 음식, 풍부한 유적지, 신비한 자연환경 등 정말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도 역시 파라다이스에 족자카르타에서 발리로 가는 여행상품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다른 테마로 접근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름하여 '인도네시아 화산여행'은 어떨까요? 제가 이번에 여행을 했던 루트이기도 한데요. 일단 족자카르타나 수라바야에서 출발을 해서 메라피 화산(작년에 화산이 터졌지만 지금은 출입이 경우에 따라 가능), 브로모 화산, 이젠 화산을 돌아보고 발리로 이동하는 루트입니다.


세부적으로 계획을 짜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1. 대한항공이나 가루다항공을 이용해 자카르타로 이동
2. 국내선을 타고 족자카르타로 이동한 후 보로부두나 메라피 화산 투어
3. 브로모 화산이 있는 곳으로 이동(이동하는데 하루가 소요)
4. 새벽에 일어나 브로모 화산 투어, 이젠 화산으로 이동(반나절 소요)
6. 새벽에 일어나 이젠 화산 투어 및 휴식
7. 발리 덴파사나 쿠타 비치로 이동 (반나절 소요)
8. 귀국
화산을 3군데나 가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 수가 있기 때문에 조금 여유있게 일정을 잡는다면 발리나 그 이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브로모 화산이랑 이젠 화산 올라갔다 오니까 발리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힘들더라고요. 아무튼 화산투어의 핵심은 인도네시아에서 볼 수 있는 여러 화산을 한꺼번에 둘러본다는 것, 신비로운 자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산이라고 다 똑같지는 않거든요.


브로모 화산


이젠 화산

물론 힘들기는 하지만 올라가서 화산을 보게되면 힘들었던 순간을 확 잊어버리게 만들어 버릴만큼 놀라게 되죠. 거대한 화산을 보면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지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거든요. 어때요? 괜찮지 않나요? 괜찮다면 저도 이벤트에 참여해 보려고요.

혹시 인도네시아 화산투어 말고 가고 싶거나 특별한 여행지를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무튼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파라다이스T&L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여행사와 많이 다른 곳 같네요. 차별화된 특수지역 전문 여행사를 표방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여행에 염증을 느끼거나 남들과 다른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세계를 볼 수 있을겁니다.


-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T&L의 프로모션에 대한 광고를 포함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