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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구글 페이지랭크를 많이 확인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엊그제 제 페이지랭크 수치가 어떤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확인해 보았는데 놀랍게도 무려 6가 나왔습니다. 구글 페이지랭크는 쉽게 말해서 웹페이지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0이 가장 낮은 수치이고, 10에 가까울 수록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구글식 평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명하신 블로거분들도 5를 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어떻게 6까지 올라갔는지 신기하네요. 물론 블로그의 경우는 꾸준한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것도 순식간이라고 합니다.


페이지랭크 점수가 6가 나왔다고는 하지만 대단한 블로그는 아닙니다. 그래도 높게 나왔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무척 좋네요.  자신의 페이지랭크를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www.popuri.us/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네이버와 다음은 현재 8이 나오네요.

구글 페이지랭크 버튼을 블로그에 달 수도 있습니다. 우선 http://www.prchecker.info/에 접속을 합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적고 Anti-bot code에 옆의 문자를 그대로 적은 뒤에 Generate Now를 클릭합니다.


이제 자신이 원하는 버튼의 코드를 가지고 오면 됩니다. 사실 페이지랭크가 정말로 가치 측정에 도움이 되는지는 의문이기는 하지만 그냥 재미 삼아서 블로그를 측정해보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심심해서 페이지랭크 버튼을 달아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