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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를 여행한다면 츄라우미 수족관(Churaumi Aquarium)은 필수 코스라고 볼 수 있다. 나하에서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수족관은 세계 최대 가오리 만타와 고래 상어를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4층의 대수조는 거대한 영화 상영관처럼 수조의 단면을 생생하게 보여줘 보는 이를 압도한다. 츄라우미 수족관은 단순히 규모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생태계 구축으로도 무척 유명한데 이곳에서 번식하는 산호를 다시 바다에 이식하는 일도 한다.

여행지
오키나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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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 세계 2위의 거대함을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