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루트] 깔리 → 살렌토 → 메데진 → 산안드레스 → 까르따헤나
깔리 → 살렌토, 버스 4시간깔리(Cali)에서 일주일간 지낸 후 여행자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한 살렌토(Salento)로 이동했다. 살렌토는 산 속에 있는 작은 마을이라 한 번에 갈 수 없어 일단 아르메니아(Armenia)로 가야 한다. 버스는 조금 비싼 듯한 뜨레호스 살라(Trejos Sala Vip)를 탔는데 오전 10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1시 30분쯤 아르메니아에 도착했다. 버스비는 22,000페소였다. 아르메니아 터미널 내에 살렌토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