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섬의 나비박물관에서 본 곤충과 동물
센토사섬에 도착하니 온통 초록빛으로 어우러져 있었고, 놀이공원처럼 꾸며 놓아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기 충분했다. 섬 전체가 하나의 테마공원이었으니 비싼것도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곳곳에 관람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었고, 그 외에도 작은 공원들이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었다. 놀이공원 온 것 같이 마냥 신났다. 센토사섬 투어5 구입할 때 직원이 나비박물관에 가면 졸리다고 다른 패키지 이용하라고 했던 경고를 기억하며 들어갔다. 나비박물관 들어가보니 정말 졸릴만 하다라고 느낄 정도로 사람도 없고 너무 조용했다. 세계의 나비들의 모형이나 그림 그리고 곤충표본이 전시되어 있었다. 진짜 조용해서 살짝 졸릴 정도이긴 했다. 세계의 다양한 나비를 볼 수 있었다. 중간에는 바깥으로 나가는 곳이 있었는데 이 곳에는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