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루트] 빈트후크 → 워터버그 → 에토샤 → 오푸요 → 스켈레톤코스트 → 스와콥문트 → 듄45
빈트후크 → 워터버그 플래토 국립공원, 렌터카 어쩌면 지난 1년 7개월 동안 여행하기 가장 어려웠던 곳은 아프리카의 오지도 아니고, 분쟁지역도 아닌 나미비아가 아닐까 싶다. 배낭여행자는 투어를 하지 않으면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편하지 않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고, 아무튼 나미비아를 2주간 큰 원은 아니더라도 작은 원으로 한 바퀴 돌았다. 처음 빈트후크(Windhoek)에서 렌터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