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배낭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밤 12시에 집에 들어왔고, 인도네시아에서도 아픈 몸을 이끌고 화산을 올라갔다와서 그런지 아직도 몸이 좋지 않네요. 여독과 함께 피로감이 겹친 상태죠. 그렇다고 2주간 블로그를 방치했는데 더 늦게 글을 올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인도네시아를 가기 전만 하더라도 미지의 땅인 줄만 알았는데 가보니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는 곳이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한 동네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리보다는 자바..